삼성SDI
삼성SDI(영어: Samsung SDI, 三星SDI, SDI는 Samsung Display Interface의 약자)는 대한민국의 IT 기업으로, 삼성그룹의 전자 계열사이다. 본사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공세로 150-20 (공세동)에 있으며 브라운관, PDP, AMOLED 등의 디스플레이 제품 생산을 주력 사업으로 하였으나, 2000년 리튬이온 2차전지 사업에도 진출하여 사업을 다각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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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 주식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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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 1970년 1월 20일 |
창립자 | 이병철 |
시장 정보 | 한국: 006400 |
ISIN | KR7006401004 |
상장일 | 1979년 1월 29일 |
산업 분야 | 전기·전자 장비 및 기기 |
서비스 | 2차전지 및 전자소재 생산 |
전신 | 1970년 ~ 1974년: 삼성NEC 1974년 ~ 1984년: 삼성전관공업 1984년 ~ 1999년: 삼성전관 |
해체 | 2013년 1월: SB리모티브[1] 2014년 7월 1일: 제일모직[2] |
분할 | 화학사업부문: SDI케미칼㈜(2016.2.1) |
본사 소재지 | 대한민국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공세로 150-20 (공세동) |
핵심 인물 | 최주선 (대표이사 사장) |
제품 | 2차전지, 반도체/디스플레이 전자소재 |
매출액 | ![]() |
영업이익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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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총액 | 25,833,192,996,936원 (2021.12) |
주요 주주 | 삼성전자주식회사 외 특수관계인: 20.54% 국민연금공단: 7.99% BlackRock Fund Advisors: 5.12% |
종업원 수 | 11,315명 (2021.12) |
모기업 | 삼성그룹 |
자회사 | 에스티엠주식회사 |
자본금 | 356,712,130,000원 (2021.12) |
웹사이트 | 삼성SDI |
연혁
편집- 1970년 1월 : 삼성NEC로 설립
- 1974년 3월 : 상호명을 삼성NEC에서 삼성전관공업으로 변경
- 1984년 3월 : 상호명을 삼성전관공업에서 삼성전관으로 변경
- 1999년 12월 : 상호명을 삼성전관에서 삼성SDI로 변경[3]
- 2000년 : 리튬이온 2차전지 사업 진출
- 2008년 8월 : AM OLED 및 모바일 LCD 분야를 분리하여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설립
- 2008년 9월 : 보쉬사와 합작해 'SB리모티브' 설립
- 2010년 3월 19일 : 본사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에서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기흥동으로 이전
- 2012년 9월 : 보쉬사의 SB리모티브 '지분 전량' 인수
- 2013년 1월 : 'SB리모티브' 흡수 합병
- 2014년 7월 1일 : 삼성SDI가 제일모직을 각각 1대 0.4425의 비율로 흡수 합병
- 2016년 2월 1일 : 화학사업부를 'SDI케미칼'로 분리
- 2025년 5월 미국 GM과의 합작법인 투자, 헝가리 공장 증설, 전고체 배터리 R&D 확대 등을 이유로 2조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4]
사업 부문
편집다음 제품군의 전지(배터리)를 생산한다.
- IT/Non-IT 사업
- Laptop
- Tablet
- Mobile Phone
- Wearable Device
- Power Bank
- Power Tool
- Garden Tool
- E-Bike
- E-Scooter
- Vacuum Cleaner
- Ignition
- 자동차용 전지 사업
- 전기자동차용 전지 셀
- 고전압 전지 시스템
- 저전압 전지 시스템
- ESS용 전지 사업
- 주택 및 상업용 솔루션
- 통신기지국 솔루션
- UPS 솔루션
- Utility 솔루션
- 전자재료 사업
1996년 반도체 봉지재인 EMC 출시를 시작으로 편광필름, 확산판, CR 등의 LCD관련 소재와 Paste 등의 PDP소재까지 현재에는 IT산업 전 분야에 진출해 있다. 삼성전자와 삼성SDI 등 IT 관련 Captive user와의 활발한 교류를 바탕으로 사업의 성장규모가 가속화되고 있다. 2007년 3월 에이스디지텍을 인수해 LCD패널의 핵심소재인 편광필름 사업을 개시하였다.
- EMC(Epoxy Molding Compound) / 액상봉지재 (Liquid Encapsulant): 다양한 외부환경으로부터 반도체 회로를 효과적으로 보호하는 회로 보호재
- CMP Slurry (Chemical Mechanical Polishing Slurry): 반도체의 미세 pattern 및 적충회로 구성시 단차제거를 위한 웨이퍼 연마공정에 사용되는 재료
- 편광필름: LCD의 광원에서 발생되는 빛의 방향성을 조절해 주며 LCD의 구동원리의 근간이 되는 필름
- CR(Color Regist): LCD의 핵심부품인 칼라 필터를 제조하는 데 사용되는 감광성 안료분산제.
- ACF(Anisotropic Conductive Film): 미세한 도전 입자를 분산시켜 만든 접착용 필름으로 FPD(평판디스플레이)의 미세 회로접속에 있어서 필수적인 접속재료
- Paste: MLCC 및 PDP의 전극형성 및 절연 구성물질 제조에 사용되는 고점도의 액상 도전 또는 절연성 물질
본점 및 지점 현황
편집- 본점: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공세로 150-20 (공세동)
- 울산공장: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반구대로 163
- 천안지점: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번영로 467 (성성동)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윤진섭 기자 (2013년 10월 31일). “SB리모티브에 발목잡힌 삼성SDI '울고 싶어라'”. SBS CNBC. 2014년 5월 22일에 확인함.
- ↑ “삼성SDI-제일모직 합병…매출 10조원 거대계열사 탄생(종합)”. 연합뉴스. 2014년 3월 31일. 2014년 5월 22일에 확인함.
- ↑ “삼성SDI "제일모직 합병으로 7년내 3배 성장"”. news1. 2014년 3월 31일. 2014년 3월 31일에 확인함.
- ↑ “삼성SDI·한화에어로·포스코퓨처엠, 3개월간 조단위 유상증자 세 번…상법 개정이 두려웠나”. 《중앙이코노미뉴스》. 2025년 5월 14일. 2025년 5월 14일에 확인함.
참고자료
편집- 삼성SDI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