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통상은 피혁가공 및 판매업을 주 사업 내용으로 하고 있는 GS기업집단 계열의 코스피 상장기업이다. 매출구성은 가죽부문 98%, 무역 0.5%, 기타 1.5% 가량으로 구성된다.

삼양통상주식회사
Samyang Tongsang Co., Ltd.
형태주식회사
창립1957/10/12 (상장일: 1989/11/10)
시장 정보한국: 002170
산업 분야섬유, 의류, 신발, 호화품
서비스피혁 가공 및 판매
본사 소재지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301 (역삼동)
핵심 인물
허남각 (대표이사)
매출액199,094,655,398원 (2014)
영업이익
9,557,547,491원 (2014)
10,213,574,399원 (2014)
자산총액299,010,189,551원 (2014)
주요 주주허남각: 20.00%
허준홍: 20.00%
조광피혁주식회사: 6.08%
종업원 수
294명 (2014)
자본금15,000,000,000원 (2014)
웹사이트삼양통상

삼양통상은 조광피혁에 이어 대한민국 내 2위의 가죽 업체이다. 경쟁사들의 부진과 환율 하락에 따른 수혜로 2014년 들어 큰 실적개선과 주가 상승을 보였다. 삼양통상은 경쟁업체인 조광피혁이 지분 투자를 한 회사이기도 하다.

업계 현황 편집

가죽 업계는 재무구조가 우량한 대형 업체를 중심으로 구조조정되고 있는 상황이다. 같은 업종인 신우유니켐은 시장점유율이 대폭 축소된 것과 대비해, 1위 업체인 조광피혁의 국내 시장점유율은 2011년 35.3%에서 2013년에는 39.8%로, 삼양통상은 32%에서 35%로 3% 올랐다.[1][2]

참고 문헌 편집

  1. [특징주]채찍 제대로 맞은 가죽주, 조광피혁·삼양통상 신고가 랠리, 이데일리 2014.06.19
  2. [승부주] 삼양통상, GS계열 천연가죽 회사, 아이투자 2012.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