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천(三亭川)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삼정리의 들반수골에서 발원하여 대체로 북동류하고 동해고속도로삼정천교 부근에서 동류, 광산농원 부근에서 남동류 덕하리에서 대체로 동류하다가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덕하리의 청량천(외황강 본류)으로 흘러드는 강이다.

2003년 8월 4일 이 강의 상류에서 물놀이를 하던 일가족 9명이 급류에 고립되어 사상사고가 발생하였다.[1] 2008년 8월 14일-16일까지 이틀간 내린 비로 인해 청량면 덕정리 상남지구 인근의 이 강 둑이 70m가량 유실되어, 인근 논에 물이 넘치면서 모두 5의 논이 침수되었다.[2]

각주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