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제집략 판목

상제집략 판목(喪祭輯略 版木)은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있는, 조선 중기의 문신인 권순경(1676∼1744)이 우리나라 전통예절에 관해 정리한 문집인 상제집략을 판각한 책판이다. 1992년 7월 22일 대전광역시의 유형문화재 제21호로 지정되었다.

상제집략판목
(喪祭輯略版木)
대한민국 대전광역시유형문화재
종목유형문화재 제21호
(1992년 7월 22일 지정)
수량66판
관리대전시립박물관
주소대전광역시 유성구
정보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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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판은 조선 중기의 문신인 권순경(1676∼1744)이 우리나라 전통예절에 관해 정리한 문집을 판각하기 위한 것이다.

모두 4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처음 3권은 상(喪)을 당했을 때 지켜야 할 예절에 관한 것이고, 마지막 1권은 제사 때의 예절에 관한 부분으로 되어있다. 판목의 본체는 배나무, 마구리는 소나무로 되어있으며, 총 66판 132면이다.

인쇄기술사 및 민속을 연구하는데 기초자료로서 가치가 높다고 평가된다.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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