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년1964년 5월에 창간된 어린이 잡지로 새소년사(어문각)에서 발행했던 잡지로, 《어깨동무》, 《소년중앙》하고 트로이카를 이루었다.

'손쉽고 재미있는 읽을거리 제공'을 발간 목적으로 하였으며,[1] 1989년 5월호를 끝으로 폐간되었다.[2]

초기부터 아동문학가 어효선이 주간을 맡았다.

제42회 어린이날에 맞추어 발행된 창간호에는 동시·동화와 연재소설, 기타 아동 문학에 관련된 기사가 실렸다.[3][4]

6월호부터는 연재만화가 추가되고, 단행본의 만화와 특별부록이 제공되었다.[5]

1967년 이후로 종래의 교육 위주에서 흥미하고 지식 위주로 내용 변화를 시도하였다고 평가되었다.[6]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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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4년 5월 : 창간(발행인 어효선)
  • 1969년 5월 : 창간 5주년(통권 61)
  • 1972년 8월 : 통권 100호
  • 1974년 5월 : 창간 10주년(통권 121)
  • 1979년 5월 : 창간 15주년(통권 181)
  • 1980년 12월 : 통권 200호
  • 1984년 5월 : 창간 20주년(통권 241)
  • 1989년 4월 : 통권 300호
  • 1989년 5월 : 창간 25주년 호를 마지막으로 폐간(통권 301호)

연재되었던 만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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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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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년 문화공보부 장관상 수상
  • 1978년 문화공보부 장관상 수상[7]

새소년 클로버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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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부터 《새소년》 100호 기념으로 어문각에서 〈새소년 클로버문고〉의 명칭으로 《새소년》을 비롯하여 다른 어린이신문과 잡지에 연재된 소설과 만화를 모아 단행본으로 발행하였다.[7]

문화공보부 우량도서, 한국만화상 최우수도서로 선정되었고, 1981년에는 그 수가 300권에 달하였으며,[8] 총 429권이 발행되었다.[9]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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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쏟아진 어린이雜誌 商魂에 汚染, 《동아일보》, 1980.7.26
  2. 새소년[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브리태니커백과》
  3. 「새소년」나와 5월호부터 발행, 《동아일보》, 1964.2.1.
  4. 어린이잡지 「새소년」 새로 나와, 《경향신문》, 1964.4.25.
  5. 새소년 - 전단광고, 《동아일보》, 1964.5.28.
  6. 毒素 많은 어린이 잡지, 《경향신문》, 1967.5.29.
  7. 15년의 발자취, 《새소년》, 1979.5.
  8. 창작만화文庫 3百권 돌파 신기록, 《경향신문》, 1981.7.10.
  9. '바벨2세' '소년007'... 클로버문고 아시나요, 《오마이뉴스》, 2009.11.7.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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