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레이미

미국의 영화 감독

샘 레이미(Samuel Marshall "Sam" Raimi, 1959년 10월 23일 ~ )는 미국영화 감독, 영화 제작자, 배우, 각본가이다. 그는 미시간주의 로얄오크에서 태어났다. 그는 드래그 미 투 헬, 이블 데드와 같은 컬트 호러 영화뿐 아니라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 영화를 감독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 "헤라클레스: The Legendary Journeys"와 여전사 지나(Xena: Warrior Princess)와 같은 성공적인 텔레비전 시리즈물을 만들어내기도 하였다.

샘 레이미
Sam Raimi
2014 코믹콘에서
본명새뮤얼 M. 레이미
Samuel M. Raimi
출생1959년 10월 23일(1959-10-23)(64세)
미국 미시간주 로열오크
직업영화 감독, 영화 제작자, 배우, 각본가
활동 기간1977년 - 현재
형제자매이반 레이미 (형)
테드 레이미 (남동생)
배우자질리언 그린 (1993년-현재)
자녀5

일대기 편집

4남 1녀 중 넷째인 레이미는 미시간주 로얄 오크에서 태어났으며 미시간주 버밍험에서 자랐다. 그는 란제리 가게를 운영하였던 Celia Barbara와 가구점을 운영하였던 로널드 레이미(Leonard Ronald Raimi)의 아들이다.[1][2] 레이미는 보수파 유대교 안에서 자랐다. 그의 조상들은 러시아와 헝가리에서 이주하였다.[3] 레이미의 가장 나이가 많은 형제인 샌더는 1968년에 15살의 나이로 수영 사고로 죽었다. 그의 맏형 이반 레이미는 샘과 함께 일하기도 하였던 응급 치료실 의사이자 각본가이다. 레이미는 그루브즈 고등학교와 미시간 주립 대학교를 다녔고 영어를 전공하였다.

연출 편집

제작 편집

각주 편집

  1. Sam Raimi Biography (1959-)
  2. Ted Raimi Biography (1965-)
  3. “Spider-Mensch | Arts | Jewish Journal”. 2005년 11월 1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0년 3월 1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