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워터스턴

미국의 배우

샘 워터스턴(Sam Waterston, 1940년 11월 15일 ~ )은 미국배우이다. 롤런드 조페이의 《킬링필드》(1984)에서 실존 인물인 언론인 시드니 섄버그를 연기해 1985년 제57회 아카데미제42회 골든 글로브남우주연상 후보에 지명되었다. NBC 드라마 《I'll Fly Away》(1991-93)로 1993년 제50회 골든 글로브 텔레비전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샘 워터스턴
Sam Waterston
2010년 모습
본명새뮤얼 앳킨슨 워터스턴
Samuel Atkinson Waterston
출생1940년 11월 15일(1940-11-15)(83세)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
국적미국
직업배우
활동 기간1962-현재
학력신 파리 대학교
배우자바버라 러틀리지(1964-1975; 이혼)
린 루이자 우드러프(1976-현재)
자녀장남 제임스 워터스턴
장녀 엘리자베스 워터스턴
차녀 캐서린 워터스턴
차남 그레이엄 워터스턴

NBC 드라마 《로앤오더: 범죄 전담반》(1994-2010, 2022-24)에 주인공 격인 제임스 매코이 검사 역으로 나오면서 스타 반열에 올랐으며, 이 드라마를 통해 1999년 제5회 미국 배우 조합 텔레비전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고 골든 글로브상프라임타임 에미상 후보에 올랐다.

2010년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헌액되었으며, 2012년 미국 연극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1]

장남 제임스 워터스턴과 차녀 캐서린 워터스턴도 배우로 활동 중이다.

출연 작품 편집

영화 편집

텔레비전 편집

각주 편집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