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쿠하치
일본의 대나무로 만든 목관악기
샤쿠하치(일본어: 尺八)는 일본과 고대 중국의, 대나무로 만든 기나긴 세로저이자 플룻이다. 16세기 일본에서 개발되어 후케샤쿠하치(普化尺八)로 불린다.[1][2] 고대샤쿠하치(古代尺八)는 현 스타일의 샤쿠하치와는 매우 다르며 7세기에 중국에서 일본으로 전래되었으나 10세기에 모습이 감춰졌다.[3]
목관 악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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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른보스텔 작스 분류 | 421.111.12 (지공이 있고 한쪽 끝으로 부는 열린 플루트) |
발전 | 7~8세기 (고대) 16세기 (후케) |
샤쿠하치는 전통적으로 대나무로 만들지만 현재는 ABS와 견목재로 만든 버전이 존재한다.
이 악기는 오음음계를 사용한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Kotobank, Fuke shakuhachi. The Asahi Shimbun
- ↑ Kotobank, Shakuhachi. The Asahi Shimbun
- ↑ Kotobank, Kodai shakuhachi (Gagaku shakuhachi). The Asahi Shimb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