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하다
샤하다(아랍어: الشَهَادَة)는 이슬람교의 신앙 고백 구절로, "알라외에 다른 신은 없습니다. 무함마드는 그분의 사도입니다."라고 하는 일정 구절로 된 고백이다. 살라트·자카트·하즈·사움과 더불어 다섯 기둥을 구성한다. 간혹, 사우디아라비아, 아프가니스탄, 소말릴란드의 표어로 쓰이기도 한다.
아랍어로는 다음과 같이 쓴다. 외래어표기법 시안에 따른 독음은 고전 발음이다.
“ | لَا إِلٰهَ إِلَّا الله مُحَمَّدٌ رَسُولُ الله | ” |
— lā ʾilāha ʾillā llāh muḥammadun rasūlu llāh, 라 일라하 일랄라 무함마둔 라술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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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하다를 배경으로 하는 국기들
편집관련 이야깃거리
편집2007년 8월, 미군은 아프가니스탄에서 민사작전의 일환으로 세계 여러 나라의 국기가 그려진 축구공을 헬리콥터에서 투하했는데, 사우디아라비아의 국기가 그려진 축구공이 샤하다를 발로 차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져 신성 모독으로 비난을 받았다.[1]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무슬림보고 ‘코란 적힌 축구공’을 차라니…”. 2021년 4월 1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1년 4월 14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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