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군 (일본군)
서부군(西部軍 세이부군[*])은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일본 제국 육군의 열도에 존재했었던 방면군이다.
서부군 | |
---|---|
활동 기간 | 1935년 8월 ~ 1945년 2월 1일 |
국가 | ![]() |
소속 | ![]() |
역할 | 일본 열도 서부 지역 방위 |
규모 | 방면군 |
명령 체계 | 방위 총사령부 |
본부 | 후쿠오카현 고쿠라시 |
역사 편집
1935년 8월, 주고쿠, 시코쿠, 규슈 지방을 방위하는 임무를 부여받고 서부 방위 사령부(西部防衛司令部 세이부 보에 시레이부[*])로서 설립되었다. 제12사단 사령부가 서부 방위 사령부의 사령부 역할을 겸하고, 본부는 후쿠오카현 고쿠라시에 두었다.
1940년 8월, 서부군으로 개편되었다. 이듬해 1941년 7월 7일에 서부군 외에도 북부군, 동부군, 중부군, 조선군, 타이완군을 통제하기 위해 군령육갑 제33호 명령에 따라 방위총사령부가 상위 조직으로서 설립되었다. 서부군과 그 외 각 지역 방면군은 방위 총사령부의 예하 부대가 되었다.
전투 서열 편집
같이 보기 편집
이 글은 일본사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