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조
서해조(徐海朝, 1689년 ~ 1770년)는 조선의 문신이다. 본관은 연산(連山). 자는 종지(宗之), 호는 구구재(九九齋).[1]
생애편집
1714년(숙종 40) 생원시에 합격하고, 1735년(영조 11년) 참봉(參奉)으로서 증광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1745년에는 연풍현감을 지내고, 1751년(영조 27년) 사헌부지평이 되었다.[2] 이어 이조정랑을 지내고, 1753년 황해도 향시(鄕試), 1755년 전라도 향시를 주관하였다. 1763년 병조참의에 오르고, 1770년 동지중추부사가 되었다.
저서편집
- 『두시보주(杜詩補注)』
- 『좌사초류(左史抄類)』
가족편집
- 증조부 : 서효적(徐效積)
- 조부 : 서필행(徐必行)
- 부(父) : 서욱
- 외조부 : 박율(朴繘)
- 처부(妻父) : 김상익(金商翼)
- 조부 : 서필행(徐必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