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사회정책연구원

선진사회정책연구원은 2020년 5월 28일 법인등록을 마치고, 당초 선진지방자치연수원으로 개원하였다. 그해 8월 17일 선진사회정책연구원으로 상호를 변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학술연구용역수행을 주요 목적으로 하며, 출판업, 행사대행 및 행사기획, 교육컨설팅, 정기간행물, 강의, 교육서비스 등도 정관의 목적사항에 포함되어 있다. 조직은 연구기획조정실, 입법정책실, 빅데이터연구실, 경영지원실, 지방의회연구센터 등이 있다.

연구원장은 박동명 박사이며, 법학, 행정학, 사회복지학, 통계학, 전산학 등 인문 사회과학 및 자연과학을 망라한 전문가들이 근무하고 있다.

선진사회정책연구원은 학술연구용역 이외에 교육 및 강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특히 지방의회 분야 "행정사무감사기법", "예산 및 결산안 심사요령", "조례입법 및 심사기법" 등을 지방의회의원 대상으로 하고 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 주민참여예산위원 및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이해"프로그램은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학술연구 실적으로 2021년에 '강남구의회 의원 의정활동 지원 및 보좌기능 강화에 관한 연구'를 비롯하여, 서울특별시의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변화되고 있는 서울의 문화예술 방향성에 관한 연구' 등 10건을 수행하였다.

2022년 국내외여행업을 추가 등록(관광사업자등록, 관광진흥법 제4조제1항, 영업보증보험 가입)하여, 국내 및 국외의 지방의회 의원 대상 연수를 강화하였다. 지방의원의 "휴식과 재충전"이라는 모토 아래 지역사회에서 민원과 각종 현안 문제가 바쁘고 힘든 여건을 개선하고 지방의회 운영 전반에 걸친 교육기회를 확보하여,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선진사회정책연구원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2021 독서아카데미를 운영하였다. 독서아카데미는 문학, 역사, 철학, 자연과학 등 책을 기반으로 책을 저술한 저자의 강연을 듣는 형식으로 '독서아카데미'를 운영하여 독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산하 기관으로는 선진지방자치연수원, 주민참여예산학교 등이 있으며, 한국공공정책신문도 운영하고 있다.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