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동
대한민국의 기업인, 대한전선 창업주
설경동(薛卿東, 1901년 3월 19일[1] - 1974년 1월 20일)은 전 대한민국의 기업인이다. 대한전선그룹의 창업주이다.
설경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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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01년 3월 19일 평안북도 철산군 |
사망 | 1974년 1월 20일 | (72세)
성별 | 남성 |
생애
편집1901년 평북 철산 출신으로 무산보통학교를 졸업했다. 일본 오쿠라 고등상업학교를 다녔지만 졸업을 하지 못했다. 1945년 혼자 남한으로 내려와 조선수산과 대한산업을 설립했다. 1953년 방직공장을 인수해서 대한방적주식회사를 설립했다.[2] 1954년 대동증권을 설립했고, 같은 해 대한전선을 불하받았다.
참조
편집- ↑ 호적상 1903년 출생.
- ↑ 1주일새 공중분해된 국제그룹과 대한전선 기구한 운명 《머니투데이》, 2013년 10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