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

한국의 여자 산신

성모(聖母)는 한국 민속에서 숭배되는 여자 산신들이다. 모주(母主), 할미, 할망[한국 한자: 老姑 노고]이라고 불린다. 대지모신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조선반도의 산신은 원래 여성이었고, 후기에야 흰 수염을 기른 남자 산신령 개념이 생겨나고 성전환이 이루어졌다고 한다.[1] 성모 전설들은 상고시대의 여신들이 형태를 유지한 것이라 할 수 있다.

각 지역별 성모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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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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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손진태 (1948), 『한국민족문화의 연구』 「조선고대산신의 性에 대하여」, 을유문화사: 성모(聖母)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서 재인용.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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