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지오 로시
이 기업의 창업주인 디자이너에 대해서는 세르조 로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세르지오 로시는 이탈리아의 럭셔리 구두 기업이다. (여성 구두 브랜드로 잘못 알려져 있지만, 남성 구두 라인 또한 존재한다. 여성 라인업에 비해 존재감은 적지만, 럭셔리 구두 중 하나로 평가 되며, 가격이나 만듦새는 명성에 알맞다. 이렇게 잘못 알려진 이유는 2015년 남성 라인을 단종 했기 때문인데, 2019년 다시 남성라인을 재 런칭했다. 남성라인은 여성 라인과 같이 다양해지는 않고, 스니커즈나 로퍼 구두류가 주이며 가격대는 100만원대 중반정도로 확인된다.) 현재는 랑방그룹 소속 브랜드이다.
창립 | 195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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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자 | 세르조 로시 |
본사 소재지 | , |
웹사이트 | https://www.sergiorossi.com/ |
구두 디자이너 세르조 로시가 1951년 세운 공방이 시초이다.[1][2]
1970년대에 돌체앤가바나[3] · 베르사체 · 아제딘 알라이아[4] 등 패션 디자이너와 협업했다.
1999년 구찌의 모기업인 피노-프랭탕-르두트가 70% 지분을 9600만 달러에 매입했다. 2005년에는 나머지 지분도 매입하여 완전한 자회사가 되었다.[5] 2015년 이탈리아의 사모 펀드인 인베스트인더스트리얼에 매각되었다.[6]
각주
편집- ↑ “Kering cède la marque de chaussures de luxe Sergio Rossi”. 2015년 12월 9일.
- ↑ Italian shoe designer, Sergio Rossi, died aged 84
- ↑ “The world of Sergio Rossi - Brand - History”. 2008년 2월 2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8년 3월 31일에 확인함.
- ↑ (프랑스어) « Sergio Rossi est un créateur de chaussures italien, un vrai chausseur à l'ancienne. 보관됨 10월 11, 2011 - 웨이백 머신 » sur Modefix
- ↑ Milligan, Lauren. “Sergio Rossi Sold By Kering”.
- ↑ Armstrong, Ashley (2015년 12월 9일). “Sergio Rossi sold to Aston Martin ow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