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음악
《세상의 모든 음악》은 KBS 클래식FM(전국, 수도권 기준 FM 93.1MHz)에서 DJ 전기현이 진행 중인 월드뮤직 전문프로그램이다. 클래식도 들려주지만, 비영어권 음악이 가장 많고, 여러 민족의 전통멜로디, 러시아 로망스, 중동, 이스라엘, 네팔, 인도네시아, 필리핀, 아프리카의 민요, 샹송, 깐초네, 파두, 보사노바, 크로스오버, 영화음악, 재즈, 탱고, 가끔씩 비주류 한국인 뮤지션 등 그야말로 세상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음악 장르를 들려준다.
분야 | 월드 뮤직, 클래식, 올드 팝 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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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간 | 매일 저녁 6시 ~ 저녁 8시 (본방송 또는 생방송), 매일 새벽 1시 ~ 새벽 3시 (재방송) |
방송 분량 | 2시간 |
방송 기간 | 2002년 4월 1일 ~ 현재 |
방송 국가 | ![]() |
방송사 | 한국방송공사 |
방송 채널 | KBS 클래식FM |
진행 | 전기현 |
연출 | 정혜진 |
구성 | 장유림 (기술: 백종선 / 홍성선) |
여는 곡 | Tiger in the Night('A Merry War'의 OST) - Royal Phil |
여는 곡 지은이 | 마이크 배트(Mike Batt) |
외부 링크 | KBS 클래식FM 세상의 모든 음악 전기현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
프로그램 신설부터 2007년 4월 5일까지는 주말 휴방하고 평일만 방송했으나, 2007년 4월 8일부터는 주7일 방송한다.
청취자들에게 사랑을 받는 이 프로그램의 독특한 트레이드마크가 두 개 있다.
하나는, 오프닝곡인 Tiger in the Night. 다른 하나는,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라는 전기현의 오프닝 멘트이다.
프로그램명을 짧게 줄인 약칭으로 세음, 세모음이 있는데, 제작진, 진행자, 청취자 모두 세음의 사용빈도가 가장 많다.
가끔 선곡표의 끄트머리에 있는 1~2곡을 송출하지 못 하는 때도 있다. 사연을 읽거나, 곡에 대한 추가설명을 하다보니 시간을 초과했기 때문인데, 실시간 방송을 초단위로 맞춰 시작하고 끝내는 것은 매우 어렵기 때문이고, 이렇게 내보내지 못한 곡은 며칠 안에 다시 들려주는 때가 많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제작진과 진행자도 쉬어야 하기 때문에, 사전에 녹음을 해두고 송출하다 보니, 토 · 일 선곡표는 금요일에 미리 볼 수 있고, 이는 녹음하는 사람에게 매우 유용하다.
방송시간이 초저녁 황금시간대이고, 대부분의 클래식 콘서트를 이 시간에 하다 보니, 가끔 방송시간을 단축하는 때가 있다. 제 시간에 시작해서 18:30에 끝낸다거나, 19:00에 끝낸다거나, 19:00부터 시작해서 1시간만 한다거나, 19:30부터 시작해서 30분만 하는 경우도 있다. KBS교향악단의 정기연주회, 유명연주가의 내한공연 등을 KBS 클래식FM이 실황중계하는 때가 바로 이 때다. 하지만, 이런 귀한 연주를 실황으로, 고품질 오디오로, 무료로 들을 수 있는 기회는 매우 드무니, 방송 한 번 건너뛰었다고 불평불만 뿜어대는 사람이 되지는 말자. 또한 본방으로 2시간을 채우지 못한 이런 날의 새벽 재방송은 과거 2시간 짜리 방송분 중에서 랜덤하게 재재방송을 해준다.
음악의 수많은 장르를 들려주는 프로그램 답게, 가끔 독특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클래식FM을 비롯한 대한민국의 어느 라디오에서도 다루지 않는 독특한 주제를 가지고 서프라이즈 기획을 들려주고, 아래 특별기획에 부연설명을 누적해서 기록한다.
가요채널 등 다른 라디오 채널과 달리 클래식FM은 시간이 모자라 곡을 중간에 자르는 경우가 매우 드물고, 세음은 특히 더 그렇다. 접하기 쉽지 않은 희귀한 장르를 다루기 때문에, 음반이나 음원 구하기가 쉽지 않은 경우가 많고, 그래서 곡을 중간에 자르지 않기 위해 선곡, 대본, 방송시간조절을 매우 세밀하게 준비하는 것 같다. 또한 곡이 시작할 때와 끝날 때, 약 0.5~1.5초 정도 아무런 소리가 없는 여백을 두는데, 이는 녹음하는 청취자를 위한 배려인 것 같다. 녹음한 파일을 오디오 편집 프로그램에서 열어보면 이 구간은 정말 아무런 파형이 없어서, 곡의 시작과 끝을 깔끔하게 정리하기 매우 쉽다. 곡을 중간에 자르거나, 진행자 멘트와 곡의 시작과 끝을 마구 섞는 가요채널과는 완전히 다른 클래식FM의 특징이다.
새벽 01:00~03:00의 재방송을 활용하는 방법은, 모르는 곡을 본방송에서 들었는데 마음에 들었을 경우, 재방송에서 녹음하면 된다. 제목과 나오는 시간을 알고 있으니, 녹음 준비를 하고 있다가 타이밍 맞춰 녹음버튼 누르자. 녹음을 계속 언급하는 이유는 아래 참고 사항에 설명해놓았다.
역대 진행자/주요 역사 편집
진행 시기 | DJ | PD | 작가 | 내용/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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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4월 1일~7월 | 아나운서 이한숙 | 김혜선 외 등등 | 프로그램 신설 | |
2002년 7~10월 | 아나운서 공정민 | |||
2002년 11월~2003년 4월 | 아나운서 홍소연 | |||
2003년 4월~2007년 4월 | 김미숙 | |||
2007년 4월~2008년 12월 | 임태경 | 평일 진행 | ||
2009년 1월~2010년 12월 | 이루마 | 안종호 | ||
2011년~2012년 | 정은아 | 김혜선 | ||
2013년 1월~2014년 12월 | 카이 | 안종호 | ||
???~2023년 3월 12일 | 전기현[1] | 정일서 | 유선경 | |
2023년 3월 13일~ | 정혜진[2] | 장유림[3] | 2023년 봄 개편 |
- 가장 긴 기간 진행자를 하고 있는 전기현은 프랑스에서 영화를 공부한 덕분인지 프랑스어 발음이 매우 좋으며, 그 외에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독일어, 북유럽어(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덴마크), 이스라엘어 등의 발음도 매우 유창해서, 청취자에게는 여러 언어를 들을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도 준다.
- 작가가 쓴 대본에 있다고 생각되지 않는, 디테일하고 깨알같은 영화 지식을 종종 들려주는 DJ 전기현 덕분에 그 어디에서도 접하기 어려운 지식을 적지 않게 얻을 수 있으며, 세음의 전기현 이외에도 명연주 명음반의 정만섭, FM실황음악의 최은규, Jazz수첩의 황덕호 등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진행하는 이런 프로그램 덕분에 클래식FM이 더욱 빛 난다.
코너 편집
이 문단은 아직 미완성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2022년 11월) |
시기 | 코너 이름 | 시그널 / BG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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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12월 31일 (수) |
12월의 노트
마음을 거닐다 음악 여행자 (토, 일) |
|
?
~ ? |
그 말이 내게로 왔다
전기현의 뮤직노트 풍경과 음악 (일) |
|
2015년 1월 5일 (월)
~ 2018년 5월 25일 (일) |
전기현의 감성사진
저녁에, 당신에게 바람이 전해준 노래 (토, 일) |
|
2018년 5월 28일 (월)
~ 2020년 2월 2일 (일) |
여행자의 노트
저녁이 꾸는 꿈 시가 된 노래 (토) 영화가 사랑한 음악 (일) |
|
2020년 2월 3일 (월)
~ 2021년 4월 25일 (일) |
마음이 머무는 곳
저녁이 꾸는 꿈 영화가 사랑한 음악 (토) 라임라이트 (일) |
|
2021년 4월 26일 (월)
~ 2023년 3월 12일 (일) |
친애하는 당신에게
저녁이 묻다 영화음악실 (토) 일요일의 책장 (일) |
Luc Baiwir - Song for Clara
Abe Masashi - Fly to the Sky Vladimir Cosma - Theme de Nadia Earl Klugh - Sunset Island + Andre Gagnon - L'Amour Reve |
2023년 3월 13일 (월)
~ 2023년 6월 25일 (일) |
그의 이름은
조율의 시간 듣는 영화관 (토) Sunday Evening Music (일) |
권영찬 - 부서지다+종코 - 물병/소파
Alexandre Desplat - Julie & Julia OST. "Leaving Paris" Patrick Doyle - Love's Labour's Lost OST. "I've Got a Crush on you"+푸디토리움 - 와주어서 고마워 |
2023년 6월 26일 (월)
~ |
저녁에 찾아온 말
조율의 시간 듣는 영화관 (토) Sunday Evening Music (일) |
Sylvius Leopold Weiss - Ciaconne in D major // lute: José Miguel Moreno
Alexandre Desplat - Julie & Julia OST. "Leaving Paris" Patrick Doyle - Love's Labour's Lost OST. "I've Got a Crush on you"+푸디토리움 - 와주어서 고마워 |
특별기획 편집
음악의 수많은 장르를 들려주는 프로그램 답게, 가끔 매우 특별한 주제로 서프라이즈 기획을 진행한다.
해당 기획의 선곡은 아래의 방송날짜를 참고해서, 홈페이지 선곡표를 검색하면 알 수 있다.
이 문단은 프로그램이 끝나는 날까지 계속 누적해서 기록할 것이고, 해당 기획을 진행할 무렵에 누구라도 내용을 추가해주길 바란다.
기획명 | 때 | 방송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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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뮤직 특집,
플레이어의 플레이리스트 |
2023. 5. 29 (월)
~ 2023. 6. 2 (금) |
한국에서는 비주류 장르지만, 자신의 음악을 지켜가고 있는 뮤지션을 만나는 특별한 기획.
|
내용 대기 공란 | ||
내용 대기 공란 |
방송시간 편집
- 본방송 : 매일 저녁 6시 ~ 저녁 8시
- 재방송 : 다음날(매일) 새벽 1시 ~ 새벽 3시
참고 사항 편집
- KBS 클래식FM은 오디오 애호가를 위해 방송국 담벼락 너머에 통로를 하나 더 열어두고 있다. 전용 앱인 KBS Kong(이하 콩)을 사용하지 않아도, 별도 URL을 통해서 클래식FM을 들을 수 있다. 즉, 컴퓨터의 여러 오디오 프로그램, 스마트폰의 여러 오디오 앱, 오프라인의 여러 네트워크 미디어 플레이어, 여러 인티그레이티드 앰프 등에서도 클래식FM을 동일하게 들을 수 있다. 이들에는 거의 대부분, 재생할 파일을 선택하는 창의 옵션 중 URL 입력창이 있어서 거기에 URL을 입력하면 청취할 수 있다. 뉴스 채널, 교양 채널, 음악 채널 등 다목적으로 사용하는 콩 대신 음악 전용 소프트웨어, 음악 전용 하드웨어에서도 클래식FM을 동일하게 청취할 수 있고, 이는 음질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클래식의 특성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한국 유일의 클래식 전문 채널인 클래식FM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인 것 같다. 누가 이 URL을 소유/관리하는지 알 수는 없지만, 만약 방송국이 아닌 개인청취자라면 공로상 받을 자격 충분히 있다. 그림은 AIMP라는 컴퓨터 오디오 프로그램이고, URL을 입력하면 KBS ClassicFM이라는 제목이 자동으로 뜬다. URL은 http://serpent0.duckdns.org:8088/kbs1fm.pls
- 콩을 벗어난 별도 URL의 존재가 중요한 이유가 하나 더 있는데, 바로 인터넷 트래픽을 분산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인터넷망의 어떤 돌발적인 변수 때문에 특정 지역, 특정 시간에 콩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을 경우에도, 별도 URL이 존재하니, 콩을 우회해서 클래식FM을 들을 수 있다. 혹은 콩에 접속한 사람이 지나치게 많아서(?), 방송이 지속적으로 끊길 경우에도 유용하다. 일종의 예비 채널인 셈. 인간의 삶에서도 예비라는 건 중요하지만, 방송에서 예비는 매우 중요하다.
- 또한 이런 외부 소프트웨어, 외부 하드웨어를 통해서 클래식FM의 음질이 어느 수준인지도 알 수 있는데, AAC, 24bit 48kHz, 약 180~220kbps인 것 같다. 24bit 48kHz는 HD, FHD, 4K 등 거의 모든 고품질 디지털미디어에서 표준으로 사용하는 오디오스펙이고, 이 정도만 되어도 대부분의 사람 귀에 음질은 넘치게 좋다. 더군다나, 방송국 특히 라디오국에서 사용하는 오디오 장비들은 보급형 수준이 아닌 최상급 장비들이라서, 같은 품질의 음원을 재생한다고 해도 음질은 좋을 수 밖에 없다. CD가 16bit 44.1kHz이므로 이보다 한 단계 위의 음질이며, SACD 혹은 DSD음원을 자유롭게 얻고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닐 경우 이보다 좋은 음원 소스도 드물기 때문에, Audacity 등의 무료 오디오 편집 프로그램을 사용해 녹음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클래식FM을 녹음하는 것도 고품질 음원 확보의 좋은 방법이다. (이런 프로그램 사용해서 녹음하는 건 조금만 연습하면 누구나 할 수 있으니 도전해보자.) 녹음할 때 32bit 96kHz 등으로 억지 업스케일링은 가능한 하지 말고, 송출하는 24bit 48kHz 그대로 녹음해서 무손실압축포맷인 flac으로 저장하면 1분당 약 10MB, 예를 들어 약 5분 길이의 곡이라면 약 50MB 크기의 고품질 음원을 얻을 수 있게 된다. 메모리용량이 작았던 mp3 시대라면 이 정도 크기의 파일이 매우 부담스러웠겠지만, 128~512GB가 메모리 표준인 2020년대에는 이 정도 크기의 파일이라도 부담스럽지 않으니, 클래식FM을 통해서 24bit 48kHz 고품질을 느껴보자. 또한 세음은 음원을 구하기 쉽지 않은 월드뮤직을 들려주는 프로그램이라서 매우 희귀한 음원을 얻을 수 있으니, 녹음을 진지하게 고민해보도록 하자. 단, 이렇게 녹음한 것을 상업적으로 혹은 무분별하게 사용한다면 방송의 선의를 해치는 것이니, 가능한 혼자서 듣고 즐기는 용도로, 선의를 선의로 받을 줄 아는 예의를 반드시 갖추자. 헤드폰, 스피커는 당연히 좋은 것을 사용해야 한다. 음원이 아무리 좋아도 이들이 저성능이면 모든 게 허사. 컴퓨터 내장 사운드카드 역시 최소 스펙인 경우가 대부분이니, 별도의 사운드카드 혹은 외장 DAC을 사용하는 것도 필수. 24bit 48kHz는 제대로 된 어떤 준비없이 아무렇게나 듣는 사람을 위한 스펙은 아니라는 것을 알아두자. 오디오와 클래식은 어쩔 수 없이 돈과 노력을 필요로 한다.
- 프로그램이 신설된 해는 2002년이지만, 홈페이지의 선곡표는 2013년 4월 13일부터 기록이 남아있다.
- KBS Kong은 2006년 5월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참조 편집
- 어느 퇴근길 청취자가, 음악이 좋아 차에서 못내렸다네요
- KBS 1FM, '클래식 FM'으로 바꾸고 봄 개편
- 임태경 - 세상의 모든 음악 작별인사
- 이루마 '세상의 모든 음악' 마이크 잡는다
- 이루마, KBS 클래식FM DJ 발탁
- 이루마, '세상의 모든 음악' 진행 맡아
- 이루마, '세상의 모든 음악'은 내게 쉼터같은 공간
- 이루마 "올해는 공연보다 라디오에 매진할 것"
- 카이, 5년만에 '세상의 모든 음악 카이입니다' DJ 하차
- KBS클래식FM 개국특집방송 <세상의 모든 음악> 3인3색
- 카이님의 <세상의 모든 음악> 디제인 500일 기념
- 정은아 '15년 만에 라디오 진행'
- 정은아 DJ 컴백 "음악프로 위해 외국어 삼매경" Archived 2021년 7월 9일 - 웨이백 머신
- 정은아, 15년 만에 DJ석 컴백… '세상의 모든 음악' 이루마 후임
- [라디오+感] '정은아의 아름다운 사전'
- KBS 클래식FM 김미숙의 가정음악 좋아요. 송영훈 가정음악 부활
- 2015년 대개편
- 2015 KBS 라디오 대개편, 듣는 재미와 존재감 극대화
- '세상의 모든 음악'을 들려드립니다.
- KBS 클래식FM '세상의 모든 음악'의 시그런 뮤직인 콜린 블러스톤의 Tiger In The Night
- 라디오 타임머신 (43) 세상의 모든 음악 10주년 특집 공개방송 '열번째 봄'
- <KBS 클래식FM 세상의 모든 음악, 10집 '저녁이 꾸는 꿈' 발매>
- 클래식FM과 친해지기
- 전문성에 다이얼 맞춘다
- 라디오 PD들의 '내 인생의 음악 10곡' – #13 김혜선 PD
- 나만의연출노트(46) 라디오 크로스오버 김혜선 KBS PD
- [라디오+感]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라디오 PD들의 '내 인생의 음악 10곡' – #1 정일서 PD
- [인터뷰] KBS 라디오 정일서 음악PD
각주 편집
외부 링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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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 ~ 저녁 6시 | 저녁 6시 ~ 저녁 8시 | 저녁 8시 ~ 밤 9시 40분 (평일) 저녁 8시 ~ 밤 10시 (주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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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2시 ~ 새벽 1시 | 새벽 1시 ~ 새벽 3시 | 새벽 3시 ~ 4시 53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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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춘천 클래식F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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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 풍류마을 | FM 실황음악 | |
오후 5시 ~ 저녁 6시 | 저녁 6시 ~ 저녁 8시 | 저녁 8시 ~ 밤 9시 40분 (평일) 저녁 8시 ~ 밤 10시 (주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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