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뇌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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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루이스 뇌염(Saint Louis encephalitis)은 세인트 루이스 뇌염 바이러스를 전달하는 Mansonia pseudotitillans 모기에 의해 발병하는 질병이다. 세인트 루이스 뇌염 바이러스는 일본뇌염 바이러스와 관련이 있으며 플라비바이러스과 부분군에 속한다. 이 질병은 미국에 주로 영향을 준다. 캐나다와 멕시코에서 종종 사례가 보고된다.

세인트 루이스 뇌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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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편집

1933년 가을에 5주 동안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근과 주변 세인트루이스 카운티에서 뇌염 전염병이 폭발적으로 발병하였으며, 이에 따라 바이러스의 명칭이 붙여지게 되었다.[1][2] 1,000건이 넘는 사례가 지방보건부에 보고되었으며 새로 설립된 미국국립보건원은 유행병학 및 조사 전문가들에 간청하였다.[3] 이 전염병을 일으킨, 과거에 알려져 있지 않던 바이러스는 NIH 팀이 처음에는 원숭이를, 그 다음에는 흰 쥐를 대상으로 하여 분리시켰다.[4]

각주 편집

  1. “ENCEPHALITIS IN ST. LOUIS”. 《American Journal of Public Health and the Nation's Health》 23 (10): 1058–60. October 1933. PMC 1558319. PMID 18013846. 
  2. Washington Post Magazine, October 8, 1933
  3. Bredeck JF (November 1933). “The Story of the Epidemic of Encephalitis in St. Louis”. 《American Journal of Public Health and the Nation's Health》 23 (11): 1135–40. PMC 1558406. PMID 18013860. 
  4. Edward A. Beeman: Charles Armstrong, M.D.: A Biography; 2007; p. 305; also online here (PDF) Archived 2017년 4월 28일 - 웨이백 머신.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