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용품점

성인들이 사용하는 진동도구, 속옷, 옷, 포르노 영상, 혹은 그와 관련된 용품들을 파는 소매상
(섹스숍에서 넘어옴)

성인용품점(成人用品店, sex shop, erotic shop)은 성인용품, 란제리, 포르노, 기타 관련 제품과 같이 성인의 성적 또는 에로틱 엔터테인먼트와 관련된 제품을 판매하는 소매상이다. 세계 최초의 성인용품점은 1962년 서독 플렌스부르크에 생겼다. 지금은 세계 여러나라에서 운영되고 있다. 또한 매장에서 판매되는 것을 제외하고도, 인터넷상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런던 소호의 워커 코트에 있는 성인용품점.

세계 여러나라에서는 자국의 성인용품점을 법률로 미성년자들이 출입할 수 없도록 엄격하게 규제하고 있다. 미성년자의 나이는 각 지역과 행정구역 그리고 국가마다 조금씩 다르다. 어떤 나라들, 주로 이슬람교를 믿는 아랍권 국가들에서는 모든 성인용품 자체의 판매를 금지하기도 한다. 성인용품점이라고 해서 물건을 판매하는 것만이 아니라, 포르노 영상을 보여줄 수 있다던지, 스트리퍼들이 직접 춤을 춘다든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든 것을 포함한다.

성인용품점에 가지않아도 요즘은 인터넷에서 성인용품들을 구입할 수 있는데, 가기가 부끄럽거나 귀찮은 경우에 주로 이용하는 방법이다.

미국일본이 성인용품 판매의 중심지라고 해도, 청소년에게 판매하는 것은 엄격하게 통제되고 있으며, 판매할 경우 중범죄로 처벌한다. 또한 학교나 도서관 등 청소년들이 가는 공공시설물에서는 반드시 200m 이상 떨어져서 지어야만 하도록 되어있다. 또한 밖에서 안의 물건들이나 전시된 것이 보여져서는 안되게 되어있다.

같이 보기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