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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꿉친구

어릴 적부터 친하게 지낸 친구

소꿉친구(문화어: 송아지동무)란 어릴 적부터 친하게 지낸 친구를 의미한다. 사전적 의미로는 소꿉동무의 유의어로서, 어릴 때 소꿉놀이를 하며 같이 놀던 동무라는 뜻에 가깝다. 비슷한 의미의 한자성어로서 죽마고우(竹馬故友)가 있다. 대나무 말[竹馬]을 타고 놀던 벗이라는 뜻으로, 역시 어릴 때부터 같이 놀며 자란 벗을 의미한다. 비슷한 성어로는 죽마교우·죽마구우·죽마지우 등이 있다고 한다.

'소꿉친구'라는 단어에서, 처음 어울리기 시작한 시기가 정확히 정의되어 있지는 않다. 하지만 대개 만2~6세 경을 유아기라고 한다면, 대체로 이 시기에 친구가 된 경우를 일컫는 경우가 많다. 이 시기는 어린아이의 행동 범위가 확장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소꿉친구는 서로간에 속마음을 털어놓는 등 두텁고 허물없는 사이가 되기에, 성격과 특징 등이 서로 닮아가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유명한 소꿉친구편집

유명한 소꿉친구에는 마이클 잭슨과 캐시 힐튼(패리스 힐튼의 모친) 등이 있다.

서브컬처에서의 '소꿉친구'개념편집

서브컬처(subculture) 분야에서 '소꿉친구'라는 개념이 주목을 끌기 시작한 것은, 이것이 1990년대 이후 일본의 미연시(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남자 주인공 캐릭터와 여성 캐릭터들과의 인간관계 중 하나의 시추에이션으로 설정되어, 그 남녀 소꿉친구 각자가 이른바 '히어로, 히로인' 격이 되는 전개가 빈번히 사용되면서부터라고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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