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면(蘇萊面)과 소래읍(蘇萊邑)은 경기도 부천군시흥군의 옛 행정 구역이다. 현재의 시흥시 대야동, 계수동, 신천동, 방산동, 포동, 미산동, 은행동, 안현동, 매화동, 도창동, 금이동, 과림동, 무지내동 일대에 해당하며, 광명시 옥길동과 부천시 옥길동·계수동이 포함되기도 한다.

조선총독부령 제111호 (1913년 12월 29일)
구 행정구역 신 행정구역
인천부 신현면(新峴面) 소래면 대야리, 미산리, 방산리, 신천리, 은행리, 포리
인천부 전반면(田反面) 소래면 금이리, 도창리, 매화리, 무지리(茂芝里), 안현리
인천부 황등천면(黃等川面) 소래면 과림리, 계수리, 옥길리

원래 인천부(仁川府)의 신현면(新峴面), 전반면(田反面), 황등천면(黃等川面) 지역이었다가, 1914년 부천군이 신설되면서 소래면이 되었고, 1973년 부천군이 해체되면서 시흥군으로 편입되어 1980년 소래읍으로 승격하였다. 1983년 옥길리(현 옥길동) 및 계수리(현 계수동) 일부가 부천시광명시로 편입되었다. 이후 1989년 1월 1일 시흥군 소래읍, 수암면, 군자면이 시흥시로 승격되면서 폐지되었다.[1]

각주 편집

  1. “보관된 사본”. 2015년 10월 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5년 6월 6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