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쿼리언스
솔쿼리언스(영어: Soulquarians)는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활동한 실험 흑인 음악 음악가 단체이다. 가수겸 악기 연주자 디앤절로와 드러머 겸 프로듀서 아미르 퀘스트러브 톰슨, 프로듀서 제이 딜라, 싱어송라이터 에리카 바두, 트럼펫 연주자 로이 하그로브, 키보드 연주자 제임스 포이서, 가수 빌랄, 베이시스트 피노 팔라디노, 래퍼-프로듀서 큐팁과 모스 데프, 래퍼 탈립 콸리와 코먼으로 이루어져 있었다.[1] 밴드가 만들어지기 전, 큐팁과 코먼, 모스 데프와 탈립 콸리는 네이티브 텅스라는 단체에서 활동하였다.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f/f2/Common-Mos_Def-10-mika.jpg/300px-Common-Mos_Def-10-mika.jpg)
단체의 멤버들은 서로의 작업물에 협업을 함께 하였으며, 주로 뉴욕의 일렉트릭 레이디 스튜디오에서 다양하면서도 새로운 녹음을 진행하였다. 힙합 밴드 더 루츠의 퀘스트러브는 루츠의 “Things for Apart”, 디앤절로의 “Voodoo”, 바두의 “Mama's Gun”, 코먼의 “Like Water for Chocolate” 등의 음반에 참여하였다.[2][3]
구성원
편집디스코그래피
편집연도 | 음악가 | 음반 | RIAA 인증 | |||
---|---|---|---|---|---|---|
1999 | 더 루츠 | Things Fall Apart | 플래티넘 | |||
모스 데프 | Black on Both Sides | 골드 | ||||
큐팁 | Amplified | |||||
2000 | 디앤절로 | Voodoo | 플래티넘 | |||
코먼 | Like Water for Chocolate | 골드 | ||||
슬럼 빌리지 | Fantastic, Vol. 2 | |||||
에리카 바두 | Mama's Gun | 플래티넘 | ||||
2001 | 빌랄 | 1st Born Second | ||||
2002 | 탈립 콸리 | Quality | 골드 | |||
더 루츠 | Phrenology | |||||
코먼 | Electric circus | |||||
2006* | 빌랄 | Love for Sale[5] | ||||
(*)는 상업적 발매가 아닌 유출을 의미한다. |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Gonzales, Michael (2015년 3월 19일). “Love, Peace and Soulquarians”. 《soulhead》. 2020년 8월 20일에 확인함.
- ↑ DeRogatis, Jim. "Just Plain Common Sense". Chicago Sun-Times: February 5, 2006.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009-08-24.
- ↑ Peisner, David. "Body & Soul Archived 2017년 6월 20일 - 웨이백 머신". Spin: 64–72. August 2008.
- ↑ Columnist. De La Soul & Common: On the Spitkicker Tour. MTV. Retrieved on 2009-09-30.
- ↑ Kellman, Andy (n.d.). “Bilal”. 《AllMusic》. 2020년 8월 12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