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수(宋光洙, 1950년 1월 4일 ~ )는 대한민국의 제33대 검찰총장을 역임한 법조인이다. 본관은 은진이며, 경상남도 마산시 출생이다.[1] 종교천주교이며, 세례명은 '토마스 아퀴나스'이다.

경력 편집

  • 1971년 : 제13회 사법시험 합격
  • ~ 1973년 : 제3기 사법연수원
  • 1977 ~ 1979년 : 서울지방검찰청 수원지청 검사
  • 1982 ~ 1985년 : 법무부 검찰1과 검사
  • 1985 ~ 1986년 :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 1986 ~ 1987년 : 마산지방검찰청 충무지청 지청장
  • 1991 ~ 1992년 : 법무부 검찰1과장
  • 1992 ~ 1993년 : 서울지방검찰청 형사부장
  • 1995 ~ 1996년 : 서울지방검찰청 제2차장검사
  • 1999년 : 사법연수원 부원장
  • 1999 ~ 1999년 : 법무부 법무실 실장
  • 1999.08 ~ 2000.07 : 제43대 대구지방검찰청 검사장
  • 2000.07 ~ 2001.05 : 제44대 부산지방검찰청 검사장
  • 2001년 : 법무부 검찰국장
  • 2002.02 ~ 2003.03 : 제33대 대구고등검찰청 검사장
  • 2003년 3월 10일 ~ 2005년 4월 2일 : 제33대 검찰총장
  • 2005.06 : 변호사송광수법률사무소 변호사
  • 2007.07 ~ :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 2014.06 ~ : 천고법치문화재단 이사
  • 2017년 9월 27일 ~ 2018년 11월 2일 : 한국기원 부총재
  • ~ 2019년 3월 : 삼성전자(주) 사외이사

각주 편집

  1. “송광수 인물정보”. 《조선일보》. 
전임
김각영
제33대 검찰총장
2003년 4월 3일 ~ 2005년 4월 2일
후임
김종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