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경비행기 추락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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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경비행기 추락 사고는 2012년 6월 13일 인천광역시 송도에서 경비행기 1대가 추락해 조종사와 승객을 포함한 2명이 모두 사망한 사고이다.
송도 경비행기 추락 사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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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발생일시 | 2012년 6월 13일 | ||||
발생유형 | 항공기 추락 | ||||
발생원인 | 중심 오차 | ||||
발생장소 | 대한민국 송도 | ||||
비행 내용 | |||||
기종 | ULM 동력행글라이더 | ||||
출발지 | 대한민국 동춘동 | ||||
목적지 | 대한민국 동춘동 | ||||
피해 내용 | |||||
사망자 | 2 | ||||
생존자 | 없음 |
해당 사고기는 프랑스에서 생산한 동력행글라이더로, 날개폭이 5m에 시속 100km가 넘고 안전 비행높이는 150m이다. 안전점검은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사고의 원인은 항공기가 비행을 하려 하다가 중심을 잃고 추락한 것으로 밝혀졌다. 즉 이륙을 한지 9분밖에 되지 않아 밑으로 곤두박질을 친 것이다. 기체의 결함은 없었으나 날개가 가볍기 때문에 바람의 영향은 받는다고 항공철도조사위원회는 말하였다. 그리고 조종사는 자격증이 있었고 비행장소도 비행승인 없이 비행을 할 수 있는 비행공역으로 분류되어 법적인 문제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