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림사 효자 김시구 정문비

송림사 효자 김시구 정문비(松林祠 孝子 金時九 旌門碑)는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송림리에 있는 정문비이다. 2020년 1월 30일 영광군의 향토문화유산 제6호로 지정되었다.[1]

송림사 효자 김시구 정문비
(松林祠 孝子 金時九 旌門碑)
대한민국 영광군 (전라남도)향토문화유산
종목향토문화유산 제6호
(2020년 1월 30일 지정)
면적비각 : 5.76㎡
수량1개
시대1794년
소유경주김씨계림군파윤경종중
관리경주김씨계림군파윤경종중 대표 김진선
참고비신 : 높이 1.37m, 가로 0.61m, 세로 0.21m
위치
영광 송림리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영광 송림리
영광 송림리
영광 송림리(대한민국)
주소전라남도 영광군 복호로1길 139
(영광읍 송림리 산67-8)
좌표북위 35° 18′ 00″ 동경 126° 28′ 49″ / 북위 35.30000° 동경 126.48028°  / 35.30000; 126.48028

지정 사유 편집

송림사는 기와 김시구 등 5위를 배향하고 있는 사우로 백원문, 효덕제, 사효문, 송림사, 정효각 등이 있다.[1]

정효각은 효자 김시구가 받은 길이·너비가 2.4m 단칸짜리 정려로 내부에 효자김시구지문(孝子金時九之門)현판과 효자김시구정문비(孝子金時九旌門碑)가 있다.[1]

효자 김시구 정문비는 1794년(정조 18)에 세워진 비석으로 비석의 4면에 글자가 새겨져 있는데, 효자 김시구의 효행이 상세히 기록돼 있다.[1]

효자 김시구 정문비는 후대에 모범이 될 수 있는 효자 김시구의 효행이 잘 기록돼 있을 뿐만 아니라, 보존상태도 비교적 좋아 문화재적 가치가 높다.[1]

각주 편집

  1. 영광군 고시 제2020–10호, 《영광군 향토문화유산 지정 고시》, 영광군수, 2020-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