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화동사합편강목 목판

송원화동사합편강목 목판(宋元華東史合編綱目 木板)은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공전리, 제천 자양영당에 있는 조선시대의 목판이다. 1976년 12월 21일 충청북도의 유형문화재 제37호로 지정되었다.

송원화동사합편강목 목판
(宋元華東史合編綱目 木板)
대한민국 충청북도유형문화재
종목유형문화재 제37호
(1976년 12월 21일 지정)
수량1513매
시대조선시대
위치
주소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의암로 566-7 (공전리)
좌표북위 37° 5′ 55″ 동경 128° 5′ 12″ / 북위 37.09861° 동경 128.08667°  / 37.09861; 128.08667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개요 편집

이 판본은 1906년 화서 이항로(1792∼1868)의 제자인 김평묵과 유중교가 중국 송·원시대의 전적과 고려시대의 전적을 모아 기록한 『삼강오륜』의 강목으로서, 올바른 예의와 아름다운 풍속을 국민에게 가르치기 위해 제작한 것이다. 판본의 크기는 가로 33cm, 세로 21cm로 총 3,300매가 보관되어 있다.

이항로는 조선 후기의 덕망 높은 성리학자로 고종이 재위할 때 장원서 별제, 전라도도사를 거쳐 공조참판의 벼슬을 하였다.

같이 보기 편집

참고 자료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