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조표전총류 권6~11

송조표전총류 권6~11(宋朝表箋總類 卷6~11)은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있는, 국가에서 행하는 각종 의전(儀典)에서 국왕에게 올리는 표(表)와 전(箋)의 작성에 참고하기 위하여 송나라에서 작성된 표전 중 모범이 될 만한 것을 모아 유형별로 분류하여 조선 전기에 편찬한 금속활자본 책이다. 2018년 6월 27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1989호로 지정되었다.[1]

송조표전총류 권6~11
(宋朝表箋總類 卷6~11)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보물
종목보물 제1989호
(2018년 6월 27일 지정)
수량6권 3책
시대조선시대
관리삼***
위치
용산 한남동 (대한민국)
용산 한남동
주소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55길 60-16
좌표북위 37° 32′ 18″ 동경 126° 59′ 57″ / 북위 37.53833° 동경 126.99917°  / 37.53833; 126.99917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개요편집

‘송조표전총류’는 국가에서 행하는 각종 의전(儀典)에서 국왕에게 올리는 표(表)와 전(箋)의 작성에 참고하기 위하여 송나라에서 작성된 표전 중 모범이 될 만한 것을 모아 유형별로 분류하여 조선 전기에 편찬한 책이다. 책 자체가 매우 희귀하여 전해지는 사례가 거의 없으며 현존하는 것도 완질본(完帙本)이 아닌 잔본(殘本)이 대부분이다.[1]

이 책은 1403년(태종 3) 주조된 계미자(癸未字) 소자(小字)와 중자(中字)로 인쇄된 것으로, 당시 금속활자로 인쇄된 서책 중 ‘송조표전총류’는 현존본이 희귀한 사례에 속한다. 국보 제150호 서울대규장각한국학연구원 소장본은 권7인 데 비해 본 자료는 권6~11까지 모두 6권 3책으로 구성되어 있어, 기존 지정본을 포함하면서 수록 범위 또한 넓다. 또한 계미자 소자가 함께 활용된 것으로 보아 계미자가 주조된 태종 재위 초반으로 추정이 가능하다.[1]

전반적으로 자료의 보존 상태가 양호하며 조선 개국 후 처음으로 국가에서 만든 금속활자로 인쇄한 책인 만큼 조선의 주자술(鑄字術)과 조판술(組版術)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1]

각주편집

  1. 문화재청고시제2018-77호(국가지정문화재〈국보, 보물〉 지정 및 해제), 제19284호 / 관보(정호) / 발행일 : 2018. 6. 27. / 118 페이지 / 706.4KB

참고 자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