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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야브(سوی آب) 또는 쇄엽(碎葉)은 실크로드에 위치했던 도시로, 지금의 키르기스스탄추강 계곡에 있으며, 지금의 비슈케크의 동쪽으로 50km, 토크마크에서 남서쪽으로 8km 떨어져 있다.

역사편집

통엽호가한(統葉護可汗) 때부터 서돌궐의 수도였다.

서돌궐이 당나라에 멸망되고 나서 당나라 땅이 되었다. 궈모뤄에 따르면 시인 이백이 쇄엽성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한때 안서사진 중 하나였다.

당나라는 719년 튀르게시(돌기시)에 성을 넘겨준 뒤 738년 다시 뺏었다. 766년에는 카를루크에 함락되었다.

그 뒤의 역사는 자세히 기록되어 있지 않다. 11세기 전후에 도시를 비우고 발라사군으로 이주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