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예

오로지 손이나 단순한 도구만을 이용하여 쓸모있는 장식물을 만드는 일

수예(手藝)는 오로지 손이나 단순한 도구만을 이용하여 쓸모있는 장식물을 만드는 일을 두루 가리킨다. 옷감, 종이, 식물 섬유로 물건을 만드는 활동에 적용되며 전통적으로 공예의 주된 부문이다. 수공예(手工藝)라는 표현도 사용되는데 이 용어는 사전적으로 수예와 공예를 아울러 이르는 말이다.

수예품을 파는 가게. 이스파한-이란.

판매 편집

수예품들은 종종 가정에서 이용할 목적으로 만들어진다.[1] 판매용의 경우 직접 판매[2], 기념품점[3], 시장[4], 온라인 쇼핑[5]을 통해 판매된다. 개발도상국에서 수공예품들은 현지에 판매되며 기념품으로는 관광객들에게 판매된다.[6] 판매자들은 관광객들이 흔히 쓰는 언어 몇 마디를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7]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Clark, Alex (2011년 9월 18일). “The hell of handicrafts”. The Guardian. 2014년 5월 22일에 확인함. 
  2. Kumar, Amit (2011년 11월 7일). “Handicraft business: Weaving a career out of handicrafts and empowering the Indian artisans”. Economic Times of India. 2014년 5월 22일에 확인함. 
  3. Filou, Emilie (2013년 6월 13일). “Africa's village crafts with big ambitions”. Africa Report. 2014년 5월 22일에 확인함. 
  4. Dziadek, Francesca (2011년 12월 8일). “Sant' Ambrogio's street festival”. The Guardian. 2014년 5월 22일에 확인함. 
  5. Blair, Elizabeth (2012년 12월 13일). “Etsy Crafts A Strategy For Staying Handmade And Profitable”. NPR. 2014년 5월 22일에 확인함. 
  6. “Handicraft industry needs to adopt technology”. Economic Times of India. 2014년 2월 22일. 2014년 5월 22일에 확인함. 
  7. “Retail Sales: Tourists, Travelers”. 2013년 4월 25일. 2014년 5월 22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