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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壽衣)는 죽은 사람에게 입히는 옷이다.

역사편집

삼국시대의 왕족들 무덤에서는 시신이 화려한 장신구와 함께 옷을 잘 갖추어 입고 있음을 알 수 있으나 일반적인 장례의 경우는 어떠하였는지 알기 어렵다. 조선시대에 들어 유교의 영향으로 매장이 일반화되면서 염습후에 삼베로 만든 수의를 입히는 것이 일반화되었다.

문화편집

조선 시대 사대부 사이에서는 미리 자신의 묘자리와 수의를 준비하는 풍습이 있었다. 현대에 들어 병원이나 장례식장에서 장례를 치르는 경우가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수의를 구입한다. 장례식장의 수의값이 터무니 없이 비싸 사회적 문제가 되기도 한다. 최근 들어 매장이 아닌 여러 가지 다른 형태의 장례를 치르는 경우가 늘고 있어 수의도 다양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