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록 작전(독일어: Operation Renntier)은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독일 국방군핀란드페쳉소 주변 니켈 광산을 얻기 위해 핀란드와 함께 소련에 대해 새롭게 시작한 공격이다.

순록 작전
계속 전쟁의 일부
날짜1941년 6월 22일
장소
결과 독일군의 승리
교전국
나치 독일의 기 나치 독일 소련의 기 소련
지휘관
에드워드 디에틀 불명
병력
2, 3 산악 사단
27,500명[1]
불명

이 계획은 처음에 독일의 노르웨이 점령이 완벽하게 된 1940년 8월 13일에 계획되었지만, 노르웨이 점령은 그 해 10월에 완료되었다. 이 계획은 노르웨이 산악 군단의 2개 사단을 이용하여 페쳉소를 점령할 계획이었으며, 전략적으로 중요한 광산에 대한 소련의 점령을 막으려고 했다.

이 계획은 결국 독일이 소련을 침공하는 바르바로사 작전의 일환으로 시작되었다. 이 작전은 1941년 6월 22일 어떤 사건도 없이 시작했다. 독일 2 산악 사단리이나카마리 주변을 점령했고, 독일 3 산악 사단루오스타리를 점령했다.

이 작전 이후, 은빛여우 작전의 일부인 2개 사단으로 무르만스크를 점령하는 백금여우 작전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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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편집

  1. Mann & Jörgensen (2002), p. 81

참고 문헌 편집

  • Mann, Chris M. & Jörgensen, Christer (2002), Hitlers Arctic War , Hersham, UK: Ian Allan Publishing Ltd, ISBN 0-7110-28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