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대모암 목조여래좌상
순창 대모암 목조여래좌상(淳昌大母庵木造如來坐像)은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순창읍, 대모암에 있는 1600년대의 불상이다. 2017년 3월 31일 전라북도의 유형문화재 제248호로 지정되었다.[1]
전북특별자치도의 유형문화재 | |
종목 | 유형문화재 제248호 (2017년 3월 31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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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구 |
시대 | 1600년대 |
소유 | 대모암 |
위치 |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순창읍 장류로 197-22 |
좌표 | 북위 35° 22′ 22″ 동경 127° 7′ 26″ / 북위 35.37278° 동경 127.12389°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개요 편집
대모암 목조여래불좌상은 사각형의 얼굴과 신체, 폭이 넓고 단순화된 평판적인 옷주름을 비롯하여 착의법과 수인 등 형식 및 양식 특징 등에서 조선후기 17세기경의 조각양식을 잘 보여주는 작품으로서, 보존상태가 양호하다. 뿐만 아니라 세부적인 특징에서 17세기 중~후반의 대표적인 조각승인 희철(熙藏, 1639~1661년 활동) 작품의 특징을 잘 갖추고 있어, 희장 또는 희장파 불상 연구에 중요한 귀중한 자료이다.[1]
각주 편집
- ↑ 가 나 전라북도 고시 제2017-61호, 《도지정문화재(유형문화재) 지정》, 전라북도지사, 도보 제2578호, 39-42면, 2017-03-31
참고 자료 편집
- 순창 대모암 목조여래좌상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