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흥의 연리지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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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흥의 연리지송(順興의 連理枝松)은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읍내리, 순흥면사무소에 있는 조선시대소나무이다. 2007년 1월 8일 경상북도의 기념물 제159호로 지정되었다.[1]

순흥의 연리지송
(順興의 連理枝松)
대한민국 경상북도기념물
종목기념물 제159호
(2007년 1월 8일 지정)
수량1주(239m2)
시대조선시대
위치
영주 순흥면사무소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영주 순흥면사무소
영주 순흥면사무소
영주 순흥면사무소(대한민국)
주소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읍내리 314-3
좌표북위 36° 54′ 56.7″ 동경 128° 34′ 31.1″ / 북위 36.915750° 동경 128.575306°  / 36.915750; 128.575306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문화재 지정사유 편집

이 연리지송(連理枝松)은 순흥면사무소 경내에 자라고 있으며, 순흥면에서 길수(吉樹)와 비파송(琵琶松)으로 보호하고 있다. 연리지(連理枝)는 보통 동종간, 이종간에 가지 또는 뿌리가 서로 융합되어 있는 경우가 가끔 있으나, 순흥의 연리지송은 쌍간(双幹)을 이루고 있는 두 수간(樹幹)이 용(龍)처럼 굽이치면서 연리되어 있는 것이 특이하다. 장차 명목(名木)의 연리송으로 가꾸어 가도록 기념물로 지정한다.[1]

각주 편집

  1. , 《경상북도 고시 제2007-30호》, 경상북도지사, 경상북도보 제5093호, 2007-01-08

참고 자료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