슌바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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슌바쥰키(일본어: 舜馬順煕, 1185년 ~ 1248년, 재위: 1238년 ~ 1248년)는 슌텐 왕조(舜天王朝)의 2대째로 선대 슌텐(舜天)의 아들이고, 슌바쥰키의 후임 왕인 기혼(義本)의 아버지이다. 신호(神號)는 소노마스(其益) 또는 소노마스미(其益美)이다. 나카야마 세 악보에 의하면 슌바쥰키는 『부왕의 뒤를 이어 나라를 다스리는 국정도 온전했다.』고 적혀 있다. 기록으로 미루어 보면 나라를 아주 잘 다스린 명군이라 할 수 있다. 자세한 치적으로는 슈리성(首里城)을 축조하였으며 일본으로부터 가나 문자를 도입했다. 하지만 이 당시 류큐 왕국에는 한자가 도입되지 않았다.

슌바준키
舜馬順煕
류큐국 추잔왕
재위 1238년 ~ 1248년
전임 슌텐
후임 기혼
이름
별호  신호(神號)  소노마스(其益) 또는 소노마스미(其益美)[1]
신상정보
출생일 1185년
사망일 1248년(62–63세)
왕조 슌텐 왕조
부친 슌텐

하지만 이외의 슌바쥰키의 개인 기록에 대해서는 전혀 알려지지 않아 슌바쥰키를 포함한 슌텐 왕조는 전설이라는 설도 있다.

각주 편집

  1. 琉球国王の神号と『おもろさうし』 (PDF) (일본어). 2021년 10월 6일에 원본 문서 (PDF)에서 보존된 문서. 2021년 5월 25일에 확인함. 
전임자
슌텐
제2대 류큐왕국 순텐 왕조 추잔왕
1238년 ~ 1248년
후임자
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