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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승 원칙(勝者勝原則, 영어: head-to-head)은 스포츠 경기에서 사용하는 순위 결정 방식, 이른바 타이브레이커 중 하나이다. 주로 승점, 득실점차, 다득점 등의 다른 방식으로 순위를 결정할 수 없을 때에 적용하는 방식으로, 두 팀의 상대 전적을 비교하여 승리한 팀이 더 높은 순위로 결정 받게 된다. 이마저도 같아지면 추첨을 통해서 가린다. (일부 종목, 축구 등은 페어플레이 포인트로 가리기도 한다)

적용 방법편집

축구편집

축구에서 승자승 원칙은 흔히 승점과 골득실차, 다득점이 같은 두 팀의 순위 결정시에 사용한다. 이 세 항목이 같을 때, 그 팀끼리의 상대 전적을 비교해서 우세를 점한 팀이 더 높은 순위를 받게된다. 만약 양 팀이 무승부였다면 다음 순위 결정 방식으로 넘어가게 된다.

한편, 유럽 축구 연맹(UEFA)과 아프리카 축구 연맹(CAF), 아시아 축구 연맹(AFC)이 주관하는 대회에서는 승점 동률 시 골득실차보다 승자승 원칙을 우선으로 적용한다. UEFA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의 경우 〈UEFA 유로 1996〉부터 승자승 우선 규정이 적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