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라마(Cinerama)는 프레드 월러가 고안한 스크린 비율로, 3개의 영사기를 동시에 사용하여 파노라마의 효과를 극대화한다.

This is Cinerama의 한 장면

미국의 발명가 프레드 월러가 고안한 3대의 촬영기로 동시에 촬영한 필름을 3대의 영사기로 영사하는 시스템이다. 1952년에 발명되어 대형 영화의 선구가 되었으나, 1962년 이래 1대의 촬영기와 영사기를 사용하는 70mm판으로 개량되었다. 만곡도(彎曲度)가 큰 스크린을 사용하는 것이 특색이고 화면의 가로 세로의 비는 2대 1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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