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 기요히데

시마 기요히데(일본어: 志摩清英, 1890년 2월 25일 ~ 1973년 11월 7일)는 제2차 세계 대전일본 제국 해군제독이었다. 도쿄부 출신으로 부친은 해군 대위를 역임한 장교였다. 도쿄부립 1중(東京府立一中)을 졸업하고, 해군병학교 제39기, 해군대학교 21기로 졸업을 했다. 부친은 황해 해전 당시 전사한 해군 대위 시마 기요나오(일본어판).

시마 기요히데

생애편집

제19전대 사령관 등을 거쳐 태평양 전쟁이 벌어진 후 1942년 10월 제16전대 사령관을 맡았다. 그 요코스카 진수부 해군 통신학교장을 거쳐 1944년 2월에 제5함대 사령관에 취임했다. 이른바 세상에 알려진 레이테 만 전투에서 시마 제독으로 유명했지만, 원래는 통신 기술의 전문가이며, 니시무라 쇼지 중장과 같은 실전형 제독은 아니었다.

첩1호 작전 발동에 따라 제2유격부대를 이끌고 수리가오 해협 해전에서 적의 함재기의 맹공 앞에 꼼짝없이 철수를 할 수 밖에 없었다. 맞상대를 하게 된 미국 함대가 펼친 반듯한 수비 진형과 비교하여 니시무라와 함께 함부로 휘하의 일본 함대를 쉬운 표적으로 만들었다는 비난을 사기도 한 인물이었다. 1945년 5월 가오슝 경비부 사령장관, 이후 오오니시 타키지로 중장의 뒤를 이어 제1항공 함대 사령관에 취임했다. 그러나 일본 해군은 이미 전력을 상실하고 있었기 때문에 더 이상 미군에 대항할 수 없었다.

미국 측은 시마의 후퇴는 “장병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어쩔 수 없었다”라는 식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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