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미즈 에스펄스
시미즈 에스펄스(일본어: 清水エスパルス 시미즈 에스파루스[*], Shimizu S-Pulse)는 일본 시즈오카현 시즈오카시 시미즈구를 연고지로 하는 J리그 축구팀이다. 팀명 중 S는 시즈오카, 시미즈, 사커의 앞글자를, 펄스(pulse)는 팀을 응원하는 모든 사람의 심장 고동을 뜻한다. 일본의 대표적인 시민 구단으로 100개의 기업, 일반 시민이 주주로 참가한다.
전체 명칭 | 清水エスパル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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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칭 | 에스파 | ||
리그 | J1리그 | ||
창단 | 1991년 | ||
소유주 | 히다리토모 시게오 | ||
감독 | 아키바 다다히로 | ||
경기장 | IAI 스타디움 니혼다이라 시즈오카 에코파 스타디움 (시즈오카 더비만) | ||
수용 인원 | 20,339 51,349 | ||
2023 | J2, 4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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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편집1991년 2월에 시미즈 FC로 창단했고, 그 해 3월 현재의 이름인 시미즈 에스펄스로 이름을 변경했다. J리그 참가가 승인된 뒤 1992년에 야마자키 나비스코컵에 참가해 결승전까지 오르는 신생팀 돌풍을 일으키나, 결승에서 베르디 가와사키에게 패한다.
1993년 전기리그 3위의 여세를 타고 야마자키 나비스코컵 패권에 다시 한 번 도전하나 또 다시 베르디 가와사키에게 패하며 고배를 마셔야했고, 1994년 전기리그에서는 산프레체 히로시마에게 우승컵을 내주며 또 다시 대권도전에 실패한다. 그들의 준우승 한이 풀린 것은 1996년 야마자키 나비스코컵에서 베르디 가와사키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면서였다.
1997년 말 운영사인 에스랩 커뮤니케이션즈의 파산으로 한 때는 공중분해 위기에 처하나 시즈오카현 향토기업들이 출자한 에스펄스가 팀을 인수하면서 팀이 정상화되고, 이 때부터 팀은 매년 우승권에 도달하는 강호로 부상한다.
1999년에는 제록스 슈퍼컵 준우승, J1리그 준우승을 차지하고, 베스트 일레븐에 6명의 선수가 발탁되면서 최고의 해를 보냈고, 2000년의 아시아 컵 위너스컵 우승, 2001년의 천황배 및 제록스 슈퍼컵 우승, 2002년의 제록스 슈퍼컵 우승으로 3년 사이 4개의 우승컵을 독식하게 된다.
2005년 천황배에서 결승까지 한골도 허용하지 않는 기염을 토했지만 우라와 레즈와의 결승에서 2:1로 패하고 말았다.
선수단
편집현
편집참고: FIFA 자격 규정에 따라 소속된 국가대표팀 국기를 표시합니다. 선수는 복수의 FIFA 비회원국 국적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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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편집역대 감독
편집감독 | 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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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르송 레앙 | 1992~1994 |
호베르투 히벨리누 | 1994 |
오스발도 아르딜레스 | 1996~1998 |
스티브 페리맨 | 1999~2000 |
교토쿠 고지 | 2003 |
하세가와 켄타 | 2005~2010 |
압신 고트비 | 2011~2014 |
히라오카 히로아키 | 2020 |
미겔 앙헬 로티나 | 2021 |
히라오카 히로아키 | 2021~2022 |
제 리카르도 | 2022~2023 |
아키바 다다히로 | 2023~ |
우승
편집국내 대회
편집국제 대회
편집- 아시아 컵 위너스컵 : 200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