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신광사 대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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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신광사 대웅전(長水 新光寺 大雄殿)은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신광사에 있는 대웅전이다. 1985년 8월 16일 전라북도의 유형문화재 제113호로 지정되었다.

신광사대웅전
(新光寺大雄殿)
대한민국 전북특별자치도유형문화재
종목유형문화재 제113호
(1985년 8월 16일 지정)
주소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정보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신광사대웅전
(新光寺大雄殿)
대한민국 전북특별자치도문화재자료(해지)
종목문화재자료 제27호
(1984년 4월 1일 지정)
(1985년 8월 16일 해지)
정보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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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사는 성수산에 있는 절로 신라 흥덕왕 5년(830)에 무염국사가 지었으나 그 뒤의 역사는 전해지지 않으며, 조선 헌종 6년(1840)에 수리하였다는 기록만이 전한다.

신광사 대웅전은 석가모니를 모시는 법당으로 절의 중심에 위치한다.

앞면 3칸·옆면 3칸으로 지붕 옆면이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지붕 위에는 흔히 볼 수 없는 형태로 얇고 넓적한 돌을 깔았으며, 지붕의 맨 윗부분만 기와를 얹었다. 건물의 양 끝이 처져보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지붕의 끝을 약간 올렸다. 기둥 위에서 지붕 처마를 받치는 공포는 기둥 위에만 있는 주심포 양식이다. 앞면 3칸 중 가운데 칸은 2짝 미닫이로 빗살문이며, 양쪽 칸은 2짝 미닫이로 아(亞)자형 문이다. 내부는 우물천장에 우물마루이며, 불단을 만들어 불상을 모시고 있다.

현지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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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웅전은 석가모니부처를 중심으로 문수보살보현보살을 같이 모신 곳이다. 문수보살은 지혜의 상징이고, 보현보살은 실천수행의 상징이다. 겹처마에 돌로 된 너새를 깐 지붕이 이채로운 신광사는, 신라 경문왕 5년(865)에 무렴국사가 처음 짓고, 조선 헌종 15년(1849)에 장수현감으로 있던 조능하가 고친 사찰이다. 경내에는 지장보살, 십대왕을 모신 명부전 등의 건물이 남아 있다.[1]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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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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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현지 안내문 인용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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