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국대장공주
신국대장공주 조씨(申國大長公主 趙氏, ? ~ ?)는 송 태조(조광윤)의 딸이다. 본명·배항(排行, 형제자매의 순서) 및 생모는 알 수 없다.
행적
편집출생연도와 생애 및 구체적인 사망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아버지 조광윤이 송나라를 세우고 즉위하기 전에 일찍 죽고 없었다.[1]
그 후, 송 휘종의 치세인 원부 3년(1100년) 3월, 신국대장공주(申國大長公主)에 추봉되었다.[2]
정화 3년(1113년), 휘종은 기존의 공주에서 제희(帝姬)로 명칭과 봉호를 일괄적으로 변경하였다.[1][3] 이에 따라 신국대장공주는 이듬해인 정화 4년(1114년) 12월에 안혜대장제희(安惠大長帝姬)로 다시 추봉되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