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신아에스비경상남도 통영시에 위치한 한국의 조선업체이다.

주식회사 신아에스비
ShinaSB Yard Co., LTD.
형태주식회사
창립1991년 신아조선
1998년 신아
2006년 4월 신아조선
2006년 8월 SLS조선
2011년 신아SB
창립자최기호
산업 분야운수장비기계
해체1998년 신아조선
2006년 4월 신아
2006년 8월 신아조선
2011년 SLS조선
2017년 신아SB
본사 소재지
대한민국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로 195 (도남동)
핵심 인물
유재억 (대표이사)
매출액34,000,108,735원 (2014)
영업이익
-13,373,443,909원 (2014)
-215,925,611,022원 (2014)
자산총액271,311,655,967원 (2014)
주요 주주한국무역보험공사: 65.47%
종업원 수
268명 (2014)
자본금3,803,545,000원 (2014)
웹사이트http://www.shinasb.co.kr/
본사 사옥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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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 1 DOCK: 190M(길이)x 37M(폭), 최대 6만톤 건조 가능
  • NO. 2 DOCK: 180M(길이)x 35M(폭), 최대 6만톤 건조 가능
  • NO. 3 DOCK: 240M(길이)x 50M(폭), 최대 8만톤 건조 가능
  • 플로팅 DOCK: 195M(길이)x 45M(폭), 최대 5만톤 건조 가능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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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46년 - 최기호조선소 설립
  • 1976년 - 신아조선공업(주)으로 상호 변경
  • 1978년 - 신아조선공업(주)의 주식 10만주를 대우실업이 50%, 대우중공업이 50% 인수.[1] 대우조선공업에 합병되어 법인 소멸
  • 1991년 - 전 사원들이 2백만원에서 1천만원까지 염출(자본금의 53.6%)하고 충무 지역 유지들의 출자를 받아 새 법인으로 출발
  • 1992년 - 출자액에 관계없이 직원 모두가 똑같이 성과급 분배받음
  • 1998년 - (주)신아로 상호 변경
  • 2006년 4월 - 신아조선(주)로 상호 변경
  • 2006년 8월 - 우리사주조합이 보유한 지분 25.8%를 SLS중공업에 매각하면서 SLS그룹에 편입. SLS조선(주)로 상호 변경
  • 2008년 - 11월 말 기준 SLS조선 수주잔량 세계 16위 기록[2]
  • 2009년 - 워크아웃 신청
  • 2010년 - 채권단 동의로 채무 상환 유예기간을 2012년 12월 31일까지로 연장하는 내용의 채무조정안을 결정, 경영정상화계획 이행약정 체결에 따른 출자전환으로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최대주주가 됨
  • 2011년 - (주)신아에스비로 상호 변경
  • 2017년 - 파산 선고

SLS조선 횡령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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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검찰은 거액의 회사 자금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SLS조선 대표이사 겸 부사장인 이여철을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국철 SLS그룹 회장의 친형인 이여철은 외주 가공업체인 S사를 설립한 뒤 2005년부터 2009년까지 SLS조선SLS중공업으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기성금을 차명계좌로 송금 받아 빼돌리거나 D사 등 하청 업체들의 임금지급 액수를 부풀리는 등의 수법으로 12억7000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또 2008년 8월부터 2009년 9월까지 SLS조선과 SLS중공업의 외주 가공업체로부터 회삿돈 21억원을 송금 받아 중국 투자 등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이씨가 빼돌린 회삿돈이 모두 44억여원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 있다.[3] 2010년 10월, 1심 법원은 이여철에게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4]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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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新亞造船 株式인수”. 매일경제. 1978년 9월 5일. 5면.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2. “2009년, 조선시장 불황에도 희망은 있다.”. 2008년 12월 30일에 확인함.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3. “檢, '40억원대 횡령' 혐의 SLS조선 대표 구속”. 머니투데이. 2009년 11월 12일. 
  4. “이국철 SLS그룹 회장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 중앙일보. 2010년 11월 19일.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