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병
신장병(腎臟病, 영어: nephropathy, kidney disease)은 신장에 생기는 모든 병을 일컫는다. 신장 질환(腎臟疾患)이라고도 한다.
신장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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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과 | 신장학, 비뇨의학과 |
만성신장병은 콩팥의 손상으로 정상적인 콩판의 기능이 감소한 상태로 다음과 같은 증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되면 만성신장병(만성콩팥병)이라고 한다.[1]
- 소변 검사에서 단백뇨나 혈뇨가 보인다.
- 혈액검사에서 콩팥기능의 감소가 있다.
- 신장초음파 등 방사선 검사에서 콩팥 이상소견이 있다.
만성신장병의 경우 1기에서 5기로 나뉘는데 5기로 진행할 경우 투석이 필요하며, 투석을 진행할 경우 경제적 부담은 물론 우울증 등에도 쉽게 노출된다.[2]
저단백 식사는 만성신장병 환자의 콩팥 기능을 보호하고 단백뇨를 감소시킨다. 만성신장병이 말기로 진행하는 것을 막기 위하여 저단백 및 저염식으로 만든 신장 환자식을 섭취하는 하는 것이 필요하다.[3]
같이 보기
편집- 대사 증후군(메터볼릭 신드롬)
- 만성 피로 증후군(CFS)
- 투석전 식이요법의 중요성
각주
편집- ↑ 질병관리본부. “만성콩팥병 예방과 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 2017년 6월 15일에 확인함.[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 김, 선영; 김, 재민; 윤, 진상. “만기 신장질환자의 우울증”. 《생물정신의학》 15 (4): 265. 2021년 5월 1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6월 15일에 확인함.
- ↑ 이, 상호. “만성콩팥병 환자의 단계별 관리” (PDF).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2017년 6월 15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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