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원 (1959년)
신재원(1959년 ~ )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 항공연구 총괄본부 본부장을 지냈고 2019년 9월부터 현재 현대자동차그룹 UAM사업부장, 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신재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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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59년 |
성별 | 남성 |
국적 | 미국 |
학력 | Virginia Polytechnic Institute and State University 기계공학박사 |
경력 | 2008 ~ 2019 미국 항공우주국(NASA) 워싱턴본부 항공연구 총괄본부 본부장 2004 ~ 2008 미국 항공우주국(NASA) 워싱턴s본부 항공연구총괄본부 부본부장 |
소속 | 현대자동차그룹 (UAM사업부장, 사장) |
개요
편집신재원(1959년 ~) 현대자동차그룹 UAM사업부 사장은 도심용 항공 모빌리티 사업을 구체화하고, 다양한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 체계를 만들어가는 기업인이다. 기계공학 전공 및 박사 과정을 마친 후 항공 관련 연구 및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학력
편집- 1982년 연세대학교 기계공학 학사
- 1985년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롱비치교대학원 기계공학 석사
- 1989년 버지니아공과대학교 대학원 기계공학 박사
경력
편집1982년 연세대학교 기계공학 학사 졸업 후 1989년 미국 버지니아공과대학교 대학원 기계공학 박사로 졸업했다. 1989년부터 미국 항공우주국(NASA) 클리블랜드 글렌 리서치센터에 입사해 항공 안전 및 항법 시스템 연구개발을 담당했다. 이후 1998년 글렌리서치센터 항공안전기술개발실 실장으로 지냈고, 2001년 항공연구본부 본부장을 맡았다.
2008년 동양인 최초 미 항공우주국 최고위직인 항공연구총괄본부 본부장을 역임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 30년간 재직하며 플라잉 카(flying car)와 무인항공시스템(UAS · Unmanned Aerial System) 등 미래항공 연구와 전략방향을 설계하는 역할을 하였다.
2019년 9월부터 현재까지 현대자동차그룹의 도심용 항공 모빌리티 사업 핵심 기술을 전담하는 UAM(Urban Air Mobility)사업부 담당 사장이다.[1] 신재원 사장은 항공 안전과 항공 교통 관제 기술 분야에서 오랜 연구를 지속한 전문가로 현대자동차그룹의 항공 인프라, 항공관제체계 등 도심용 항공 모빌리티 사업을 구체화하고 있다.[2] 특히, 저공비행용 교통시스템 개발을 위해 미국 연방항공청(FAA)을 비롯해 구글, 우버, 보잉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 체계를 이끌어냈다.[3]
수상
편집- 2008년 미국 대통령상(Presidential Rank Award)
- 2016년 미국 대통령상(Presidential Rank Award)
참고 자료
편집- UAM
- CES 인터뷰 - NASA 출신 신재원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