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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적강하(臣籍降下)란 일본 황족이 그 신분을 떠나고 새로운 성을 받아 신하들의 호적에 내리는 것을 말한다. 사성강하(賜姓降下)이라고도 하고, 그 같은 황족을 흔히 사성황족(賜姓皇族)이라고 한다. 황족 여자가 신하에게 시집 보낼 것으로 황족이 아닌 경우는 신적강가(臣籍降嫁)라고도 했다. 또 일본국 헌법 시행 후에는 국민주권주의에 입각한 황적이탈(皇籍離脱)의 말이 이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