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평(申漢枰, 1726년 ~ 1809년)은 조선 후기의 화가이자 무관이다. 본관은 고령, 호는 일재(逸齋). 화원(畵員) 신일흥(申日興)의 조카이며, 신윤복(潤福)의 아버지이다. 첨절제사(僉節制使)를 지냈고 산수·인물·초상·화훼를 잘 그렸다. 정조의 어진(御眞)을 김홍도, 한종유와 각각 그린 사실이 실록에 전한다.

신한평
申漢枰
조선국 첨절제사
(朝鮮國 僉節制使)
임기 1761년 ~ 1763년
군주 조선 영조 이금
섭정 사도장헌세자 이선(前)

이름
별명 호는 일재(逸齋)
신상정보
출생일 1726년
사망일 1809년? (향년 83세?)
정당 무소속
부모 신덕광(부), 용궁 김씨(모)
배우자 전주 이씨
자녀 신인권(장남)
신의권(차남)
신응권(3남)
신양권(4남)
신윤복(5남)
신윤도(6남)
장녀
차녀
친인척 신극해(고조부)
이씨(고조모)
신청(증조부)
연주 현씨(증조모)
신세만(조부)
진주 강씨(조모)
신세담(종조부)
신일흥(숙부)
큰사위 김영욱
작은사위 한상묵
직업 무관, 화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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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으로 〈원교 이광사 초상도〉(圓嶠李匡師肖像圖)(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우경산수도〉(雨景山水圖), 〈화조도〉, 〈묵모란도〉(墨牡丹圖) 등이 전한다.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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