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식(申瀅植, 1939년~2023년 5월 18일)은 대한민국의 역사가이다. 이화여자대학교의 명예교수를 지냈으며, 한국고대사에 대해 연구하며 신라의 삼국통일에 대한 역사적 의미를 강조해왔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