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생리학(Psychophysiology)은 어원으로는 그리스어 ψῡχή, psȳkhē, "호흡, 생명, 영혼" 과 φύσις, "물리학, 자연, 기원"의 -λογία, -logia이며 이는 심리적 과정의 생리학적 기초와 관련된 심리학의 한 분기이다.[1] 심리생리학은 1960년대와 1970년대에 일반적인 광범위한 연구 분야였지만 이후로는 상당히 세분화 및 전문화되어 사회 심리생리학, 심혈관 심리생리학,인지 심리 생리학,인지 신경 과학과 같은 하위 전문화 영역과 연관되었다.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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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DSM-II는 심리생리적 장애(Psychophysiological Disorder)이라는 표현이 DSM-III부터는 신체증상을 야기하는 심리요인(Psychological factors affecting physical conditions), DSM-IV에서는 의학적상태에 영향을주는 심리요인(Psychological factors affecting medical condition)등으로 언급되었으며 DSM-5에서는 이러한 스트레스 또는 건강에 적절하지못한 행동과 같은 심리적 요인의 심인적 행동이 면역력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수있다는 전제에서 의학적 질병의 병원체에서와 같은 메커니즘처럼 작용할 수 있는 점을 주요하게 고려했다. DSM-5에서의 진단명은 의학적상태에 영향을주는 심리요인(Psychological factors affecting other medical conditions)로 언급됐다.[2][3][4][5]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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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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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의학주제표목 (MeSH)의 Psychophysiology
  2. Levine, Robert (1997). 《A Geography of Time》. Basic Books. ISBN 978-0465026425. 
  3. McLeod, Saul. “Type A personality”. 《Simply Psychology》. 2018년 3월 21일에 확인함. 
  4. Friedman, M.; Rosenman, R. (1959). “Association of specific overt behaviour pattern with blood and cardiovascular findings”. 《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169 (12): 1286–1296. doi:10.1001/jama.1959.03000290012005. PMID 13630753. 
  5. Friedman, Howard S.; Booth-Kewley, Stephanie (1987). “Personality, Type a behavior, and coronary heart disease: The role of emotional expression”.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53 (4): 783–792. doi:10.1037/0022-3514.53.4.783. 
  • (Unexplained and exaggerated symptoms,Author: Dr Tony Williams FFOM, Consultant Occupational Physician, Working Fit Ltd,

Date: 24th October 2015)http://www.workingfit.co.uk/medical-evidence/unexplained-and-exaggerated-sympto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