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복주 가옥전라남도 목포시 북교동에 있다. 2013년 7월 8일 목포시의 향토유적 제23호로 지정되었다.

심복주 가옥
대한민국 목포시문화유산
종목문화유산 제23호
(2013년 7월 8일 지정)
소유이영애
위치
목포 북교동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목포 북교동
목포 북교동
목포 북교동(대한민국)
주소전라남도 목포시 북교동 131-1
좌표북위 34° 47′ 36″ 동경 126° 22′ 41″ / 북위 34.79333° 동경 126.37806°  / 34.79333; 126.37806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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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개항이후 북교동 지역에 거주하던 조선인들에 의해 지어진 근대식 한옥으로, 안채의 상량문에 의해 본 가옥은 1913년임에 조성되었음이 확인된다. 현 거주자인 이영애씨에 의하면 이 집은 원래 암태도 출신 문익수의 아버지 문영호가 지었다가 다시 판 것을 고(故) 심복주가 매입한 것이라고 한다. 남편인 심복주가 세상을 떠난 후 현재는 아내인 이영애(83세)씨가 살면서 집을 관리하고 있다. 가옥의 주인인 심복주는 목포에서 철도공무원으로 근무하였고, 이영애는 원도심에서 수도상회를 운영하며, 평생 이 지역에서 생활해 왔다. 집안에 정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