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작전
싱글 작전은 1944년 1월 22일 연합군의 안치오 상륙 작전으로부터 시작되었으며 이탈리아 전역에서 독일군을 몰아내고자 준비한 전쟁이다. 미군 사령관인 존 루카스가 이 계획을 주장했다. 독일군을 겨울 전선 일대에서 몰아내고, 몬테 카시노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 및 폴란드 군과 규합하기 위해 이 작전을 계획했다.
싱글 작전, 안치오 전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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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 대전의 일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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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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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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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력 | |||||||
15만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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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편집
연합군의 이탈리아 침공 이후, 연합군은 1943년부터 구스타프 선에서 벗어나고자 했으며, 이 곳을 통과하지 못하면 로마를 점령할 수 없었다. 싱글 작전은 윈스턴 처칠이 고안한 것으로, 그는 안치오에 2개의 부대를 상륙시켜 로마로의 진군을 추진했다.해롤드 알렉산더 장군은 1943년 10월부터 이러한 작전을 구상 중이었지만 5군단은 이 부대를 이동시킬만 한 이렇다 할 방법이 없었다. 마크 클라크 장군은 몬테 카시노 전투에서 강화된 부대를 투입하자고 주장했다. 싱글 작전의 명칭은 몬테카시노에서의 고립을 구하고자 하는 데에서 유래했다. 안치오와 네투노는 로마에서 남동쪽으로 떨어진 곳으로 폰티노 평원 일대에 위치한 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