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박물관농협중앙회가 어린이들과 일반인들에게 의 가치와 영양학적 우수성 등을 널리 알려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목적으로 운영하는 농업박물관이다. 2012년 1월 10일 개관하였다.[1] 서울특별시 중구 새문안로 16에 있다.

쌀박물관
농협중앙회 쌀박물관 정문

시설 편집

'쌀박물관'은 1층 전시홍보관과 2층 체험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 홍보관 편집

전시홍보관에는 의 성장과정 및 전파경로, 의 효능, 국산 쌀 브랜드 등을 전시하고 있다. 쌀로 만든 가공식품홀태, 매통 등 조상들이 사용하던 옛날 농기구들도 함께 전시하고 있다.

체험관 편집

체험관은 요리교실과 문화교실로 운영되며 쌀을 주제로 한 요리,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와 주부, 일반인 등 연간 1만명 정도가 체험할 수 있다. 간단한 쌀 음료와 음식도 시식해 볼 수 있다.

운영 편집

'쌀박물관'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열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외부 링크 편집

각주 편집

  1. 김진형 기자 (2012년 1월 10일). “농협, 국내 최초 '쌀 박물관' 개관”. 머니투데이. 2012년 1월 10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