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구균

구균 두 개가 붙어 있는 형태의 세균

쌍구균(雙球菌, diplococcus, 복수형 diplococci) 또는 쌍알균은 두 개의 세포가 서로 붙은 채로 관찰되는 둥근 형태의 세균(구균)이다.

그림의 b가 쌍구균을 그리고 있다.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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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람 음성에 해당하는 쌍구균에는 나이세리아속(Neiserria)에 속하는 종들과 모락셀라 카타랄리스(Moraxella catarrhalis)가 있다. 그람 양성 쌍구균에는 폐렴구균(Streptococcus pneumoniae)과 엔테로코커스(Enterococcus)가 있다.[1][2]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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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ichard A. Harvey (Ph.D.) (2007). 《Microbiology》. Lippincott Williams & Wilkins. 395–쪽. ISBN 978-0-7817-8215-9. 
  2. Gillespie, Claire (2018년 8월 20일). “Types of Coccus Bacteria”. 《Sciencing》. 2019년 12월 1일에 확인함.